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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 살면 먹고 싶은 음식은 만들어 먹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래도 이제 여기저기 여러가지 음식점들이 많이 생겨서 이젠 닭 한마리도 먹을 수 있네요 ~

CGV 옆 건물 메가시티에 위치한 만닭

​사실 만닭칼을 먹고 싶었으나 아이들도 먹어야하니~ 

닭한마리를 시켜봅니다.~

​고기 다 건져 먹은 후 칼국수 사리는 후식~

​시간은 좀 걸렸지만 ~ 그래도 훌륭한 비쥬얼에~ 심심한 간~(소금과 후추를 조금 더 넣어서 먹었습니다. ^^)

아이들이 잘 먹네요 ~

​식당 한편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방 공간에 책과 장난감 그리고 TV가 있습니다. ~

음식 준비 시간이 좀 걸리는 전화로 미리 시켜두면 시간을 절약 할 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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