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설렁탕을 참 좋아하는데요 원래 회사앞에 있는 중림장이란 설렁탕 집을 자주 갔는데 ..백종원의 3대천왕에 방영되고 나서는 ..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12시 반에가도 먹을 수가 없었답니다. 당분간 설렁탕은 안되겠구나 생각하고 지냈는데, 얼마전 버스타고 중앙타워를 지나가는 중에 우연히 신단 설렁탕을 보게 되었답니다. 좋아하는걸 봤으니 가봐야겠죠?신단 설렁탕 도착~ 중앙타워도 이제 제법 가게들이 많이 들어왔네요 팀윤이랑 병원만 있는 줄 알았는데 3층엔 백종원 체인점도 있고 1층엔 파리바게트, 진이찬방, 맘스터치, 등등이제 비어있는 곳을 찾는게 더 힘들 정도네요 '설렁탕의 유래' 혹시 아시나요? 설렁탕의 유래서울 지역에서 주로 먹던 탕 가운데 설렁탕이 있다. 설렁탕은 소뼈와 고기를 넣고 푹 ..
가끔 매콤한 순대국이 땡기는 날이 있는죠?세종시 내려와서 순대국밥은 많이 봤습니다만.. 매콤한 순대국을 발견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장군면 가는 길에 순대국밥집 간판이 보여서 후기 검색해보고 가게 되었습니다. 오호...신림동에서 파는 스타일 순대철판볶음이 있네요 땡기지만 오늘은 일단 순대국밥을 먹는걸로 .. 오늘도 .. 특이네요 ... 살을 좀 빼야하는데.. 많이 맵지는 않습니다만 어린아이들이 먹기에는 힘든 정도? 의 맛이네요 사장님께 이야기 하면 일반 육수를 주시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머리수육을 시켜서 먹었는데 두툼하고 고소한 맛이 납니다. ~참고로 머리수육은 원래 뜨겁게 먹는게 아니어서 차갑게? 나온답니다. 저만 몰랐던건지.. ㅠㅠ 다음번엔 모듬 순대랑 철판..
요즘 도담동에 갈일이 많아 졌네요 아이들 학원도 있고 키즈 카페도 있고 식당들이 많아서 도담동 쪽에서 약속을 잡는 일이 많이 졌습니다. 가게는 많은데 가는 곳만 가게 되더라구요 오늘 포스팅 할 가게는 도담동 양평해장국 집 입니다. 양평해장국집의 장점은 일단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가 있구요~음식을 시키면 찰밥과 김이 나와서 아이들 간단한 식사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아이들 메뉴로 떡갈비를 파는 것 같더라구요 ^^ 뼈다귀탕은 보통 생각하시는 그 맛이구요 보통 뼈해장국으로 많이 불리는 음식입니다.가격도 8,000원으로 세종에서는 그리 비싼 편은 아닙니다.여러번 갔지만 맛이 크게 달랐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간단한 식사를 할때는 뼈다귀탕을 좀 거하게 먹을 때는 곱창전골을 먹는 답니다. 곱창전골이 쓰..
원래 목적은 장군면 선희네 칼국수를 먹으로 가려고 했는데...가격할인 현수막을 보고 충동적으로 들어간 맛나 불 쭈꾸미 집~ 요즘은 시들해 졌지만 작년까지 터닝메카드를 구하기 위해 장군면 TM을 자주 갔었습니다. 마트보다 저렴한 가격에 터닝메카드 신형과 점보를 구매할 수 있는 대박 장난감 백화점시크릿 쥬쥬도 마트보다 5천원 이상 저렴합니다. 티엠을 가는 날엔 근처에서 식사를 하게 되는데요 장군면에도 먹을 곳이 제법 많이 있답니다. 대표적으로 초향x 이라는 중식당을 많이들 가시는데 .. 전 별로 더라구요 요리나 짜장이나... 왜 이돈주고 먹어야하나.. 생각이 들정도로...제 입맛이 까다로워서 그런가 봅니다.그 옆에 있는 차x차우 짬뽕이 제 입맛엔 맞더라구요 여튼 이날은 장군면에서 소를 키우는 동생이 소개해준..
대전 그중에서도 카이스트에 놀러갈때면 항상 가게되는 집이 있어요 ~ 바로 닭한마리랑 칼국수 집인데요~서울살때는 동대문쪽에서 자주 먹었었는데 세종에는 아직 닭한마리집을 발견하지 못해서 대전에 바람쐬러 나올때 겸사겸사 자주 가는 곳이랍니다. Tmap 검색에는 "닭한마리칼국수"로 검색하시면 나오는 집~닭한마리랑 칼국수인데....그래도 검색은 되니 다행이네요 ~ 메뉴는 닭한마리랑 반마리 그리고 칼국수 사리가 있었는데요 우리가족은 항상 한 마리에 칼국수 사리 2개를 먹는 답니다. 양이 푸짐해서 부족한 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깍두기와 김치 물김치는 정말 맛있어요 ~사진으로 보시기에도 먹음직스럽죠 ?우선 고추장과 겨자소스를 석어서 장을 만들면서 기다리면아주머니께서 어느정도 익힌 닭한마리를 가져다 주십니다. ~아주머니께..
비오는 날 어떤 음식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요즘 비만오면 칼국수가 땡기더라구요~특히 칼국수 중에서도 들깨 칼국수는 정말 고소하고 맛있는데 ~세종에서는 조치원가는 국도에 있는 들깨칼국수와 장군면 선희네 칼국수 그리고 대평시장내에 위치한 경성 칼국수가 잘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경성 칼국수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우선 위치는 대평동 시장안에 있으며, 주차는 시장 앞 공영주차장에 하시면 됩니다. ~세종시에서 7분정도 ? 금남교만 건너면 바로 있습니다. ~~~3 생활권에서는 더 가깝겠네요 ~클래식한 느낌의 차림표~가격 정말 착합니다. ~칼국수 종류는 전부 6,000원수육은 대 20,000원 소 15,000원 바지락칼국수~ 국물이 끝내줍니다. ~김치와 물김치?칼국수를 시키면 나오는 보리밥입니다. ~아이..
세종시에 거주하시는 분들 장 어디서 보시나요 ? 저는 주로 대평동 시장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가까운 홈플이나 이마트 놔두고 왜 대평동 까지 가냐구요 ? 대평동에는 시장이 저렴하게 잘 형성되어있고 나름 맛집도 많이 있고무언가 ~ 정서적으로도 저와 맞는 느낌? 사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재료를 구할 수 있다는 장점에 자주 찾고 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대평동에 있는 금남 축산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마트에서 삼겹살 한근 사면 보통 얼마나 하나요?금남축한은 국내산 암돼지 삼겹살 1근에 1만원 정도 합니다. 거기에 파채를 푸짐하게 ~ 사이드 코너에는 마늘과 쌈무와 쌈장 등등이 준비되어있구요 ~↓↓↓ 클릭 ↓↓↓세종시 맛있고 저렴한 정육점!!! 나중에 여유되실때 꼭 한 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장보러 갈때는 대부..
아직 있는 것 보단 있어야 할 것이 더 많은 세종시 가끔 야식이나 저녁에 맛난 것이 땡길 때가 있죠?그 중에서도 맛있고 친절한 집을 찾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특히 세종시에서 음식점 서비스에 감동을 받은 기억은 별로 없었던 저로서는 ,오쩜오 닭갈비 종업원들의 차별화된 서비스에 감동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바쁜 가게에서 친절하기까지는 힘들죠 바쁘지 않은 가게에서 불친절하기보다 힘든데요이 날은 빈자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종업원들의 얼굴이 얼마나 밝던지 감동을 받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사실 5.5 닭갈비는 세종시에 이사오기 전 약 3년전에 반석쪽에 집을 알아보러 갔을떄 반석점에서 2번 정도 먹어본적이 있었습니다. 맛있었던 기억으로 체인점이니 크게 다르지 않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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