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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어떤 음식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요즘 비만오면 칼국수가 땡기더라구요~

특히 칼국수 중에서도 들깨 칼국수는 정말 고소하고 맛있는데 ~

세종에서는 조치원가는 국도에 있는 들깨칼국수와 장군면 선희네 칼국수 그리고 대평시장내에 위치한 경성 칼국수가 잘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경성 칼국수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우선 위치는 대평동 시장안에 있으며, 주차는 시장 앞 공영주차장에 하시면 됩니다. ~

세종시에서 7분정도 ? 금남교만 건너면 바로 있습니다. ~~~3 생활권에서는 더 가깝겠네요 ~

클래식한 느낌의 차림표~

가격 정말 착합니다. ~

칼국수 종류는 전부 6,000원

수육은 대 20,000원 소 15,000원


바지락칼국수~ 국물이 끝내줍니다. ~

김치와 물김치?

칼국수를 시키면 나오는 보리밥입니다. ~

아이들과 함께 가도 밥을 먹일 수 있어서 좋네요 ~

인상 깊었던 얼큰 칼국수 ~

처음 먹기에는 얼큰 칼국수가 맛있고 두번째 먹으면 들깨 칼국수가 맛있더라구요 ~


오늘 처럼 비오는 날 

칼국수 한사발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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