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라이프

오늘은 가족 모임이 있어 가게된 세종 꽃피는 산골 백숙전문점을 포스팅합니다. 위치는 세종에서 대전 박석역 쪽을 가는 도로를 타고 가시다 남세종 IC가기 전에 우측으로 빠지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밥에 가실때는 찾아가시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원래는 닭백숙이 5만원이었다고 하는데 오늘 보니 6만원이네요 ^^올라도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네요 ~백숙집 가실땐 예약하시는게 편한거 아시죠 ? ^^ 7가지 반찬이 나오는데 하나 하나 전부 맛있습니다. 특히 오이고추된장 무침과 오이짱아치?는 정말 강추입니다. 낙지 한 마리와 전복 네 마리가 기본 세트인데 ~ 주방에서 실수 하셨는지 전복이 한 마리 더 들어가있네요 ^^어른 4명에 아이 5명인데 1마리 시켜도 양이 충분 했답니다. 닭다리 싸이즈가..

봄은 어디가고 여름이 다가왔네요 ㅜㅜ아 .. 너무 덥습니다. 아직 5월인데 .. 31도라니... 이렇게 무더운날은 냉면 먹어야죠 ~오늘은 세종시 장군면에 위치한 코다리밥상으로 정했습니다 ~ 냉면이면 냉면전문점이나 고기집을 가야지 왜 코다리 냉면이냐구요?5/20(금)까지 냉면 종류를 3,000원에 판매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고민없이 바로 고고~어딘가 했더니.. 남포동 갈비 옆이네요 ~ 사장님도 같으신듯~ 코다리 비냉과 함흥물냉을 시켰습니다. ~함흥냉면은 보이시는 그대로의 맛이며 (중간정도? ) 남포동 갈비에서 먹는 물냉이 더 맛있네요 ~(어차피 같은 가게니까 ㅋㅋ) 코다리 냉면은 정말 맛있습니다.이것도 사진보시고 상상되는 맛 그대로입니다. ~ 추천 추천냉면 세 그릇에 .. 9,000원 아 행복합니다. ~세..

갑자기 날이 더워져서 일까요? 요즘 기운이 없고 나른한 날들의 연속이네요ㅜㅜ오늘은 보양식을 먹으로 금남면에 위치한 샘터 산삼가든에서 산양삼오리백숙을 먹으러 고고세종시에서 금남교를 건너 대평리로 간다음 우회전을 하면 순환도로 하부에 터널이 있습니다. 터널을 지나 1km쯤 가서 좌측 산위로 올라가면 ~샘터 산삼 가든이 보이네요 ~설명이 복잡하지만 실제로 10분 거리밖에 안된다는 사실마지막 가게 올라가실땐 오토 차량은 1단으로 놓고 주행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산삼의 효능을 잘 설명해 두었네요 저 많은 글중에 비만 방지만 보이는건 왜일까요 ㅠㅠ가게 앞에 있는 오리? 조형물왠지 보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원산지 표지판이 있는 곳은 다른 곳 보다 믿음이 가네요 ~전부 국내산을 사용하고..

이제 벚꽃도 막바지인데요작년에는 세종시 조천변에서 벚꽃놀이를 했는데 주차도 그렇고 아이들이 뛰어놀 곳이 마땅치 않아 올해는 대전 카이스트로 벚꽃놀이를 다녀왔습니다. 카이스트 정말 넓고 벚꽃이 참 많아서 놀랐네요 이날 거의 꽂이 만개하여 벚꽃 눈이 내리는 풍경을 보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전 카이스트 쪽으로 오면 보통은 카이스트 앞에 있는 맛집 닭한마리랑 칼국수를 먹으러 가는데 최근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 계속되면서 오늘메뉴 삼겹살로 정했답니다. ↓↓↓ 클릭 ↓↓↓카이스트 인근 맛집 '닭한마리랑 칼국수' 카이스트 기준으로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전민동 전미원(田味園)처음 왔을때는 외관을 보고 비닐하우스인가??? 여기 가도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신기했는데 내부에 들어서는 순간 ..

대전 그중에서도 카이스트에 놀러갈때면 항상 가게되는 집이 있어요 ~ 바로 닭한마리랑 칼국수 집인데요~서울살때는 동대문쪽에서 자주 먹었었는데 세종에는 아직 닭한마리집을 발견하지 못해서 대전에 바람쐬러 나올때 겸사겸사 자주 가는 곳이랍니다. Tmap 검색에는 "닭한마리칼국수"로 검색하시면 나오는 집~닭한마리랑 칼국수인데....그래도 검색은 되니 다행이네요 ~ 메뉴는 닭한마리랑 반마리 그리고 칼국수 사리가 있었는데요 우리가족은 항상 한 마리에 칼국수 사리 2개를 먹는 답니다. 양이 푸짐해서 부족한 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깍두기와 김치 물김치는 정말 맛있어요 ~사진으로 보시기에도 먹음직스럽죠 ?우선 고추장과 겨자소스를 석어서 장을 만들면서 기다리면아주머니께서 어느정도 익힌 닭한마리를 가져다 주십니다. ~아주머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