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샘터 산삼가든-산양산삼백숙

갑자기 날이 더워져서 일까요? 요즘 기운이 없고 나른한 날들의 연속이네요ㅜㅜ

오늘은 보양식을 먹으로 금남면에 위치한 샘터 산삼가든에서 산양삼오리백숙을 먹으러 고고

세종시에서 금남교를 건너 대평리로 간다음 우회전을 하면 순환도로 하부에 터널이 있습니다. 

터널을 지나 1km쯤 가서 좌측  산위로 올라가면 ~샘터 산삼 가든이 보이네요 ~

설명이 복잡하지만 실제로 10분 거리밖에 안된다는 사실

마지막 가게 올라가실땐 오토 차량은 1단으로 놓고 주행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산삼의 효능을 잘 설명해 두었네요 

저 많은 글중에 비만 방지만 보이는건 왜일까요 ㅠㅠ

가게 앞에 있는 오리? 조형물

왠지 보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

원산지 표지판이 있는 곳은 다른 곳 보다 믿음이 가네요 ~

전부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네요 

백숙 옆에 있는 주전자에는 직접 담근 산삼막걸리?가 서비스로 나오는데 맛이 끝내줍니다. ~

1리터 페트병에 담아 만원에 판매도 하고 있네요 ~

한병 ssg 해왔습니다. ~

어른 인원수 대로 산삼을 주시네요 ~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쌉싸름합니다. ~

이것도 어른 인원수 대로 나오는데 흑산삼액기스에 노른자를 또옥~

원래 노른자 안터트리고 그냥 먹으려고 했는데 

따님께서 잘 섞어 주셔서 맛있게 먹었네요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조리가 다 되어서 나오네요 ~

국물 맛은 간이 약하게 되어서 나오고 기호에 따라서 소금을 조금 넣어도 좋을 것 같네요 ~

양은 어른 3명에 아이 2명이 먹기에 충분항 양이구요 ~

다 먹은 후 죽도 나와서 성인 어른 4명이 먹기에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오리백숙에 양파 부추 당근 팽이버섯을 적당히 담아서 흡입~

장관님들이 많이 다녀가셨네요 ^^

이번주 부터 날이 많이 더워진다고 하는데 ~ 

보양식 먹으니 잘 견딜 수 있을 것같은 기분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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